인간의 뇌는 어제와 오늘이 차이값 없이 똑같이 반복되면, 하루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이 반복되면, 한달을 살아도 하루처럼 느껴지고 세월이 참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엇으로 차이값을 낼수 있겠습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어제와 차이값을 내기 위해서 오늘 더 벌고, 더 가지고, 더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유의미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 감사히지 못한 것을 오늘 감사하는 것,

어제는 불행했던 것을 오늘은 감사하는 것이 가장 유의미한 삶인 것입니다.

감사는 무의미한 무채색의 일상을 유의미한 그름으로 만드는 유채색 물감이 됩니다.

하루하루 감사로 차이값을 낼 때 하나님의 큰 그림이 완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