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3.04
조회수 323
3월7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401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야고보서 3:1-5(p.373)

………

인도자

말씀

……

“ 긍정적인 마음 

……

맡은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며 사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처음과 나중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신 것과 또한 믿음을 가진 성도에게 상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겸손히 그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의 입의 말과 마음은 직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속에 가득 찬 것이 입으로 나오고 입으로 말하는 것은 또한 마음을 가득히 채우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말이 질풍처럼 달려가지만 그 입에 있는 조그만 재갈로써 방향을 좌우로 바꿀 수 있고 광풍에 밀려가는 큰 배가 물속에 있는 조그마한 키에 의해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바꾸며 작은 불씨가 많은 숲을 태우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혀는 작지만 온몸을 움직이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한 사람의 인격을 변화시키려면 그 사람의 말을 변화시켜 주면 됩니다. 현대의학에 의하면 인간의 언어 중추신경이 다른 신경을 지배한 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없다. 이젠 끝장났다하며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 또한 부정적이고 절망적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창조적인 삶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운데 빌립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안드레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똑같이 두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광야에 나가서 말씀을 듣고 수많은 군중과 함께 하루를 지냈는데 주님께서 빌립을 불러 군중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자 빌립은 그 많은 사람들에게 먹일 떡도 없고,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가져다 주님께 드림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게 하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보리떡 같은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환경이나 재물이 아니라 믿음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

406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